보안 공부/암호학

[암호학] 전치암호과 대치암호의 비교 & 확산과 혼돈

sh1256 2022. 10. 12.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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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치암호는 전수조사 공격에 취약하다.

따라서 현대 블록 암호는 전수조사 공격에 안전하기 위해서 대치암호로 설계되어야 한다. 

하지만 대치암호는 암호화되고 같은 단어가 반복한다는 점을 통해 키의 길이를 추정할 수 있다.

이를 보안하기 위해 전치암호를 사용한다.

 

-->결과적으로 대치암호, 전치암호 둘 모두 다 사용

 

 

  정의 box 최소한으로 필요한 키의 길이
대치암호 평문에 포함된 1의 갯수!=암호문에 포함된 1의 갯수 P-box
전치암호 평문에 포함된 1의 갯수==암호문에 포함된 1의 갯수 X-box

 

현대 암호는 확산과 혼돈을 위해 여러가지 구성요소를 사용한다.

[여러가지 구성 요소의 종류]
전치요소: P박스
대치요소: S박스 
배타적 논리합 연산
순환이동 (circular shift)
스왑(swap)
분할(split)
결합(combine)

확산(diffusion) :

암호문의 각각의 비트가 평문의 모든 비트나 특정 비트에 의하여 종속적으로 결정되도록 한다. 즉, 평문의 특정 비트 값이 변하면 암호문의 특정 비트나 모든 비트 값이 바뀐다.

확산은 암호문과 평문 사이의 관계를 숨긴다.

 

혼돈(confusion):

키의 특정 비트 값이 변하면 암호문의 특정 비트나 모든 비트 값이 바뀐다. 

혼돈은 암호문과 키 사이의 관계를 숨긴다.